📌학습내용

- JWT

- SSR vs CSR

- 웹서비스를 완성하며 익힌 여러 HTML 관련 기술

 

📌느낀점

신기했다. 시작날인 월요일부터 첫 프로젝트 제출날인 목요일 자정까지의 시간에 대한 느낌이 시시각각 변했다.

생각보다 빠듯하다고 느끼다가도 잠시후에 넉넉한것같기도 하고..

과거에 홀로 공부해왔던 CS50에 비하면 데드라인까지의 기간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짧았기때문에 이게 가능할까 싶었다.

공교롭게도 지난 4일간 완성해내야 했던 과제는 지난 해 꽤나 오랜 기간 제자리걸음을 하느라 결국 목표로 했던 CS50 완주의 발목을 잡았던 웹서비스 제작이다.

사실 쏟아부은 시간과 생각이 상당했기때문에 너무 뿌듯했다.

만들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의문이 점점 가시화되어감에 따라 얻는 성취감이 상당했다.

1기로 시작한 멤버들이 각기 다른 사전지식으로 임한다는걸 다시금 확인시켜준 한주였다.

 

📌아쉬웠던 점

이번 팀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외부요인에 의한 핑계를 절대로 대고싶지 않다는 다짐을 하고 시작했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진전 없이 제자리걸음 상태로 시간을 보낼때마다 다른 팀에 비해 한명 적은 팀구성,

그리고 우리팀같은 경우에는 둘 다 코린이었던 점이 상당히 큰 부담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던 요인이라고 생각했다.

코딩을 늘 혼자서만 해왔던 나는 팀장이라는 역할을 함에 있어서 팀원에게 누가 되지 않으려 부족한 내용은 밤을 새워 꾸역꾸역 진행시켜나갔다.

슬랙에 올라오는 질문에 대해 나도 참여를 하고싶었지만, 당장 우리의 프로젝트가 너무 버겁게만 느껴져 거의 참여를 하지 못했다.

또한 지금은 중도하차한 팀원에게 내가 줄수 있는 도움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점이 너무 내 마음을 무겁게 했다.

중도하차 의사를 메시지로 보내왔을때, 당장 코앞에 다가온 마감시간때문에 짧은 위로밖에 건네줄 수 없었던 점이 두고두고 기억될것같다.

꾸준히 실력을 다듬어서 앞으로 다가올 팀단위 과제에서는 멤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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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조 프로젝트 제목 / 간단 설명

 

프로젝트 제목 : 우리동네 TMI

간단 설명 :

내가 타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상황에 반대로 타인이 내가 살고 있는 곳으로 여행을 온다면?

팀원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의왕,송파 + a) 이 지역 중심으로 추천장소에 관한 여러 포스트를 작성함으로써

뻔한 여행 말고 그곳에 살고있는 사람의 pick. 로컬 여행에 대해 보다 더 해당지역에 빠삭한 여행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웹서비스이다.

 

2. 와이어프레임 사진

1. 기본화면 구성
2. 구경하기 페이지

 

3. TMI 방출 페이지

 

3. 개발해야 하는 기능들

개발기능 table

 

4. public github repo 주소

 

github.com/Jooonyub/hanghae99-project1.g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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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대중교통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죠!

하나는 지하철🚃이고, 다른 하나는 버스🚌가 되겠습니당

 

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하나 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걸 경험하셨을텐데요~

그중에 원리가 너무나 궁금한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지하철 혼잡도를 디스플레이에 보여주는 기능이죠!!

 

지하철에서는 열차 내 디스플레이로 보여주기도 하구요~ 

 

버스는 정류장마다 전광판에 혼잡도를 알려줍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궁금증!

지하철과 버스는 각각 이 혼잡도를 어떻게 계산했을까?? 🧐

이에 대한 정보를 모아

핵심적인 부분을 한 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정리해봤습니다🤓🤓

지하철 혼잡도가 너무 숫자의 향연이라 상상이 가지 않는 분들은!

아래의 국토교통부에서 만든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당

 

오늘의 궁금증 '지하철 혼잡도 측정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대중교통이 빅데이터와 결합하면 정말 무궁무진한 기술의 발전이 있는것같아요!

가까운 미래에는 또 어떤 기술을 가진 기능이 추가될지 기대가 됩니당ㅎㅎ

 

안녕하세요!!

날씨가 정말정말 좋아요!

오늘은 여러분께 잠실 롯데월드몰에 갓 오픈한 따끈따끈한 서점 아크앤북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날씨가 맑고 벚꽃도 한창 활짝 폈을때라

이런 날에 저는 집에서부터 잠실역까지 종종 걸어가곤 하는데요~

풍납동의 숨은 벚꽃명소를 여러분들은 알고 계신가요?ㅎㅎ

바로 성내천 & 아산병원입니다!

 

특히 성내천의 한강 하류지점의 산책로(친근한 말로 뚝방길이라고 하죠 핳)에는

벚꽃이 개화하는 시즌과 단풍이 드는 시즌에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더라구요~

아산병원도 사진을 담아오지는 못했지만, 병원건물들 사이로 병원 이용객들을 위한 쉼터를 잘 조성해놨어요!

이곳에 심어진 나무들 중에 벚꽃나무도 여러 그루 있어서 요맘때 아주 이쁘다는 소문이..!


자 이제 오늘의 본론!

원래 2월경 오픈이라고 했는데 미뤄지고 미뤄지다가 드디어!

어제인 4월 3일 금요일 첫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아크앤북의 이름에도 들어가있는 요 'Arc'때문일까요ㅎㅎ

서점 전체적으로 이 아크형 책장들이 통로와 벽면을 이루고 있었습니당ㅎㅎ

기존에 여기에 있던 반디앤루니스를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했을법한 그 스팟!!

어딘지 감이 오시나요!?

바로 석촌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창가 공간입니당👀👀

저는 이곳이 너무 기대되어서 들어가자마자 이곳으로 직행을 했답니당ㅋㅋㅋ


짜잔!!

원래 까페공간으로 쓰면서 창가와 붙어있는 바테이블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창가 전체를 바라볼 수 있도록 뒤쪽에 등받이 없는 커다란 쇼파 두개와

한껏 분위기가 고급스러워보이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요!!

음..

마치 호텔 로비나 갤러리에 와있는 기분이랄까?

오래 앉아서 책을 읽기에는 불편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지만!

누군가 오랫동안 선점하지 않고

더 많은 대중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석촌호수 풍경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진짜 여기 앉아서 보는 석촌호수는..

특히 지금 벚꽃시즌에 힐링이 될것만같더라구요~

좋은 의미로 해석하면서 물개박수👏👏👏👏👏 


③ 

입구를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커다란 카페가 있는데요~

뉴오리진? 아닙니당ㅋㅋ (그건 원래부터 4층에서 영업중이던 카페에요~~)

바로 아티제입니다!

카페공간도 뒤쪽으로 널찍하게 해놓고, 베이커리와 케이크 류도 다양한 종류가 쇼케이스 안에 진열되어있더라구요?!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서서

좀더 편안한 공간에서 향긋한 커피나 차와 함께

티타임도 함께 즐겨보실 수 있을것같습니다~


아크앤북 잠실점의 포토스팟은 바로 이곳입니다!

아크형 책장으로 된 여러 터널들을 지나면서 뭔가 미래에 와있는 기분이랄까..🤨🧐

이쁜 사진 많이 남기고 가세요!!📸 💃🏻🕺🏻


정면으로 있는 여러 아크 터널 책장들을 지나오시면!

끝부분에는 이렇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1자형 책상이 있었는데, 한 방향을 향하여 앉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아, 그리고 스탠드도 설치되어있어서 밝은 환경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답니당!

이곳의 점장님?처럼 보이는 분이

첫날부터 더 나은 서점으로 개선하시려고 노력하시는지

앉아서 책을 읽는 고객에게 스탠드 조명이 너무 강하진 않은지 물어보시더라구요ㅎㅎ

너무 멋지십니당👍👍

오픈 첫날이라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의 발길이 없어서인지

퇴근시간 전까지는 나름대로 한산했던것같아요~

덕분에 몇시간동안 앉아서 책을 즐길 수 있었답니당🤓📖


물론 개방된 공간이라 독서실만큼의 정숙을 바란다는건 욕심이지만!

지나치게 큰 통화음이나 시끄럽게 떠드는 정도의 소음에 방해받지 않으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을 지난 포스팅 말미에 썼었는데! 기억하시나요ㅎㅎ

2020/03/30 - [Community 🏘] - [잠실] 교보문고 잠실점 새단장 & 아크앤북 잠실점 오픈 소식!

 

[잠실] 교보문고 잠실점 새단장 & 아크앤북 잠실점 오픈 소식!

안녕하세요! 잠실을 매일 지나다니는 Joony Up 입니다! 잠실역을 자주 찾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상식이죠! 잠실역 인근에 있는 서점 세곳! 짐작이 가시나요?? 바로바로! 교보문고 잠실점! 알라딘 잠실롯데..

joony-up.tistory.com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아크앤북의 책장 너머에는 '째깍섬'이라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 공간이 들어와있어요~

이곳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많아지는 때면 책장 너머로 들리는 소음은 어쩔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천장에 덕트가 지나가서 어쩔수 없이 뚫려있어야할것같은 공간들이 있거든요ㅎㅎㅎ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1자형 책상 주변에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 위치하고 있지 않아요!

오히려 조금 떨어진 석촌호수 뷰의 창가쪽에 가깝습니다~

아크앤북의 브랜드 이미지를 떠올려봤을때

스탠드 조명을 받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그 테이블이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임직원분들의 배려와 고뇌가 담겨진 공간이지 않을까? 상상하게 됐어요ㅋㅋ

위 지도의 번호 순서에 따라서 느낌을 말씀드렸어요~

(양쪽에 위치한 뉴오리진과 째깍섬도 원래는 반디앤루니스 초창기의 영역이었다는 사실 아시는분?!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광활했다..ㅋㅋㅋㅋ)


외출이 조심스러운 시기에 또하나의 즐거움을 선물해준 아크앤북 잠실점!

좋은 서점이 되기 위해 분주하게 노력하시는 직원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당ㅎ.ㅎ


이상 아크앤북 잠실점 오픈 리뷰였습니다!!

(협찬같은거 없이 책을 좋아하는 한명으로서 작성한 리뷰이니 편하게 봐주세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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